"고교생의 엄마가 경찰에 신고한 시간이 밤 12시 넘어서인데, 용의자가 오전 6시 반에 숨진 채 발견됐거든요."
고교생의 아버지와 친구 관계인 51세 남성 김모씨는 숨진 채 발견됐다.